안녕하세요 찐망고입니다.
22년 말부터 우리가 자주 보던 레이아웃 있는데요, 바로 선이 눈에 띄는 디자인이에요.
원래 웹디자인에서 border는 단락을 구별하고, 있는 듯 없는 듯 경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던 요소였는데요
요즘은 나 선이다~~ 선이지롱 하고 존재감을 드러낸달까?
특히 이전 포스팅에도 적었듯이 y2k디자인이나 키치스타일에서 이러한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죠
이제는 이런 키치 한 느낌의 레이아웃에서 조금 벗어나
디자인이 다소 산만해 보이거나 정보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때 선을 추가로 개선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나 선이야! 이 정도는 아니지만 없으면 안 될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것이죠.
선이 들어간 디자인에서는 각 섹션이나 콘텐츠 영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정보가 더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콘텐츠 사이의 경계가 확실해져서, 사용자에게 독립적인 정보단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선이 없으면 없는 데로 좀 더 자유롭고 시선이 한 곳에 머물기보다는 전체를 스캔하도록 유도하죠.
위 예시도 마찬가지로 선이 있는 경우 섹션 구분이 더욱 명확해지는게 느껴지나요?
사실 예전에는 선이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더 선호했는데요,
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열린 느낌을 주며, 콘텐츠 간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어 냅니다.
최근에는 선을 활용한 구조화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정보의 명확한 구분과 시각적 정돈을 돕고, 콘텐츠 블록의 독립성을 강조합니다.
선을 활용한 웹 디자인은 사용자 경험(UX)을 향상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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