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망고'S 퍼블리싱그리고디자인

안녕하세요 찐망고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이포그래피와 SVG가 만나 트렌디한 웹디자인을 완성하는 방법을 다뤄볼게요. 이 조합은 이미 많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사랑받고 있는 디자인 요소죠. 직관적이고 기억에 남는 시각적 효과를 주는 데 제격이라 요즘 웹디자인에서 빠질 수 없는 트렌드랍니다.왜 인기를 얻을까요? 텍스트와 이미지의 자연스러운 결합 글자 속에 아이콘이 삽입되어 단순 텍스트보다 시각적으로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 심플하고 깔끔한 구성이 메시지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보는 순간 "아하!" 하고 느껴지는 디자인이 강점이에요. 트렌디한 컬러 활용 시원한 파랑, 밝은 노랑 등 브랜드 특성을 살리는 색..

안녕하세요 찐망고입니다.  올해는 정말 롤링의 시대였죠! 사실 작년부터 슬슬 등장했지만, 올해는 웹사이트 레퍼런스에서 롤링 텍스트가 거의 필수 요소처럼 자리 잡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이 주제로 코드 관련 포스팅만 세 개를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  그만큼 많이 사용하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사용할 것 같은 이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스크롤 애니메이션이나 무한 루프 효과를 사용해 텍스트나 배너 박스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만드는 요소를 말합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역동성을 부여하고, 특정 메시지나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사용자의 머릿속에 내용을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이에요.  또한, 단순히 텍스트를 흘러가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슬로건이나 철학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면 ..

안녕하세요 찐망고입니다. 22년 말부터 우리가 자주 보던 레이아웃 있는데요, 바로 선이 눈에 띄는 디자인이에요.원래 웹디자인에서 border는 단락을 구별하고, 있는 듯 없는 듯 경계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던 요소였는데요요즘은 나 선이다~~ 선이지롱 하고 존재감을 드러낸달까? 특히 이전 포스팅에도 적었듯이 y2k디자인이나 키치스타일에서 이러한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죠  이제는 이런 키치 한 느낌의 레이아웃에서 조금 벗어나 디자인이 다소 산만해 보이거나 정보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때 선을 추가로 개선을 시도하기도 합니다.나 선이야! 이 정도는 아니지만 없으면 안 될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것이죠.  선이 들어간 디자인에서는 각 섹션이나 콘텐츠 영역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정보가 더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찐망고입니다. 웹디자인을 하다 보면 하나의 섹션에 방대한 콘텐츠를 넣어야 할 때가 있죠?이때 중요한 건, 각 콘텐츠가 한눈에 들어와 사용자가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하지만, 콘텐츠에 우선순위를 두고 싶다면???바로 박스의 크기를 다르게 설정하는 방법입니다.박스 크기를 달리하면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큰 박스에 시선을 먼저 두게 되죠.이 방식은 강조하고자 하는 주요 정보나 콘텐츠를 빠르게 전달하며,우선순위에 따라 정보흐름을 조절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래 예시처럼 말이죠!  주요 정보는 크고, 보조 정보는 작게 하는 이런 방식은 한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좌우 대칭 구조로, 왼쪽에 큰 박스를 배치해 가장 중요한 정보를 강조하고,오른쪽에 작은 박스를 배열해 보조 ..

안녕하세요 찐망고입니다. 일 년에 두 번 많게는 세 번 정도 수업을 하다 보면, 매번 웹사이트들을 보면서 현재 이런 형태의 레이아웃들이 유행이구나 싶을 때가 있단 말이죠?아무래도 디자인의 시작이 레퍼런스 혹은 클라이언트의 요구들이다 보니한 번에 모아보면 아 이건 진짜 많이 쓰는 형태의 디자인이구나 싶어요  저는 이런 식으로 수업 전후 3~6개월 양의 웹사이트를 폴더를 나눠서 정리를 해보는데오늘부터는 정리된 폴더를 포스팅으로 공유해 볼까 합니다. 현재 폴더는 2024년 7월부터 11월 7일 현재까지의 레이아웃디자인을 카테고리별로 묶어봤어요.   첫 번째 카테고리는 그러데이션입니다. 웹에서 사용하는 그러데이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죠? 물론 여러분 병맛 ppt 무지개 그 보노보노 그거 생각하면 안 되고..

안녕하세요 찐망고입니다. 키치하다 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그럼 Y2K디자인은요?2023년 올해 웹디자인 트렌드 중 하나가 Y2K디자인이거든요..일단 키치하다라는 단어부터 알아볼까요? "키치하다" 일반적으로 어떤 대상이 과한 화려함이나 유행에 따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뜻하는데요"과하네" 이게 펙트인거 같아요과장되고 유행을 따르는 화려함을 강조하며, 밝고 채도 높은 색상을 사용합니다.아무래도 그러다보니 누군가에겐 키치가 화려하고 재밌을 수 있겠지만,또 어떤 사람들에겐 키치가 너무 과장된 느낌이 들 수도 있겠죠? 안읽어도 되는 키치라는 용어의 유래더보기1. 독일어 "kitschen"과의 연결: 19세게 뮌헨에서 키치는 저급한 예술품이나 모조품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던..